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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둥이 신발 구입(나이키 허리취 2K5)

까둥e 2007. 5. 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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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


신발이 한켤레라서 빨면 신을게 없다 ㅡㅡ;;;

그래서 이곳 저곳 을 둘러보던중 아디다스 리복 나이키 건대 로데오 거리쪽에 매장을 둘러보았다.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로데오 나이키 매장이었다.

근데 눈에 띤것이 있었다.

바로 허리취 2k5 +_+ 전부터 탐내던 신발인데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매장가 199000원)

항상 망설이던 신발이다...

삭스 시스템이 나온이후 쿠션이 마음에 드는것이 없고

아디다스 T-MAC를 한번씬어봣는데 팔이 편해서 아디다스만 고집해오고 있었다 ...

그중에 유일하게 내발에 편하게 느겨졌던 허리취 시리즈

이거 일상화로 신으면 농구화 좀 아는 사람들한테는 욕먹는다.(ㅡㅡ;;)

아웃솔이 지우개네 어저네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자기가 그렇게 신고싶어서 산건데 그렇게 욕할필요가 있을까?

나는 일상화겸 농구화겸으로 같이 신으려고 샀다.

아그리고 말하려던거 가격이 부담이엇는데 어덯게 샀냐고 물으신다면 그게 사연이있다

건대 나이키매짱에 남아있던  허리취 2k5 dp상품밖에 남아잇는게 없었던거다.

그래서 50% 할인이 되서 99000원에 사게된거다.

다행히도 내발에 딱맞는 사이즈  인터넷에서 병행수입을 제품을 구입해도 8~11만원 인데

지르자 후다닥 주세요 질러버렸다 ㅡㅡ;;;

신어본 느낌

쿠셔닝
(없다고들 하는데 발바닥 정말 편하다. 약간의 푹신함(??) 너무 무르지또 딱딱하지도 맘에든다)

피팅감
(오~~ 발과 완전하나가 된느낌 정말 좋다 근데, 발목높은건 아직 적응이 안된다.)

접지력
(글쎄다 ㅡㅡa, 같이 신는 아디다스 신발에 삐해서 접지력은 조금 떨어지는것 깥다.)

통풍
(흠 원래 농구화만 신는다. 일반단화신으면 뭔가 허전. 발이 약간평발. 암튼 통풍 그닥뭐 농꾸화니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가격도 사게산거 같고 발도편하고 대만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