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교 뒷편으로 한번 가보자 +_+/
해가 뉘엿뉘엿 지기시작했다..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한다. 학교뒷쪽으로가니 간단한 놀이기구들이 보인다.전에는 이자리에 뒤운동장이 또있었는데 아쉽다...

페인트 다벋겨져있네 ㅎㅎ 저기서 술래잡기하다가 머리 부딪친 기억이 ㅋㅋㅋ

오오 미끄럼틀 좋아졌다...


그네도 음 여전히 저거 그네줄 줄여져있는 애들 꼭있다 ㅋㅋㅋ

이 연못 한반도 모양이다.. 한번에 담아보려했지만.. 잘안잡힌다 ㅠㅠ 그래도 반영샷 이뿌게 나온듯


노을이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학교 풍경이 안들어오기 시작... 노을을 위주로 찍게됬다 ;;;;

농촌이다보니 초등학교에도 벼농사 실습장이 우린저런거 없었는데...

봐라 멋지다 멋져 하늘 정말멋져...

구도에 따라서 사진느낌이 확틀리다 가운데 그리고 측면...


소나무 노을과 웬지 잘어울린다..그냥 보자...





자 인제 집으로 고고싱~~~ 왜냐 배고프다 박먹어야 것다...

점점 짙어지는 노을 역시 하늘은 멋지다 +_+/
정말 오랜만에 가본 초등학교 였다...
마침 날씨도 좋고 날씨가 좋으니 내기분도 덩달아 좋았던것 같다...
지금은 변한게 많지만 그대로 역시 풍경은 변하지 않나보다 ^^
아쉬운점도 많았지만 전보다 좋아진 시설에 애들이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