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복무 중이던 한 병사가 아이팟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3 보병사단에 소속된 Kevin Garrad는 이라크 시내 순찰을 나갔다가 빌딩 코너를 도는 순간 반대쪽에 있던 AK-47로 무장한 2명의 반란군과 만나 근거리에서 총격을 벌여 반란군을 사살했지만 자신도 가슴에 총을 맞았는데 아이팟이 총알 속도를 줄여주어 총알이 방탄복을 관통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군병원에서 일하는 글쓴이의 부인의 삼촌이 알려준 내용으로 뉴스가 올라온 뒤 애플 엔지니어가 해당 사이트(flickr.com)에 이메일을 보내 Kevin에게 새 아이팟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마... 이 정도로 홍보가 됐는데 같은 구형 20GB 모델을 주는건 아니겠지?? 출처 - 보드나라(http://www.bodn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