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Old Photo/경복궁(04.05.05) 25

경복궁의 향원정 참마음에 든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에 있는 누각(樓閣). 소재지 서울 세종로 종로구 건립연도 1867∼1873년 건립자 조선 고종 건축양식 익공식 기와지붕 건축물크기 2층 2층 규모의 익공식(翼工式) 기와지붕. 누각의 평면은 정육각형이며, 장대석(長臺石)으로 단을 모으고, 짧은 육모의 돌기둥을 세웠다. 1·2층을 한 나무의 기둥으로 세웠으며, 기둥과 기둥 사이에는 4분합(四分閤)을 놓았다. 공포는 내외일출목(內外一出目)이며, 일출목의 행공첨차에 소로[小累]를 두었고, 외목도리(外目道里) 밑에 장설(長舌)을 받쳤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지붕에 별다른 장식은 없다. 1867∼1873년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고 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십장생 굴뚝

종목 : 보물 제810호 분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주거시설 수량 : 1기 지정일 : 1985.01.08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세종로 1 경복궁 시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복궁 자경전은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다시 지으면서 자미당 터에 고종의 어머니인 조대비(신정익왕후)를 위해 지었으나 불에 타버려 고종 25년(1888)에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른다. 굴뚝은 자경전 뒷담의 한 면을 돌출시켜 만든 것이다. 굴뚝은 네모 형태로, 가운데는 동식물 무늬인 십장생을 새겨 넣었다. 십장생 무늬는 가장 한국적인 무늬로 알려졌는데, 이것은 조대비의 만수무강을 기원하여 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굴뚝은 벽돌을 쌓아 만들었고 그 위에 기와지붕을 얹었으며 지붕 위에는 연기를 빠지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