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둥이의 작은 세상 201

추석날 서울풍경 1 (북악스카이웨이-남산)

아 벌써 언제찍은사진인데 이노무 귀차니즘으로 이제야 올리네요 추석날 차례지내고 북악산 스카이웨이와 남산들 들러봤습니다. 서울와서 북악하이웨이 첨가봤습니다. 날씨 정말좋더군요 그러나 그닥 볼껀없데요...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꺼 없다더니.. 자이제 남산으로 고고싱 올라가지 않은 관계로 여기까지 날씨정말 좋죠 ^^ 요즘은 많이 춥지만 저땐 날씨 정말로 좋았다는 자 이제 집으로가서 자전거타고 강변자전거 도로를 타고 좀돌아다녀 봤습니다. 날씨가 너무좋아 방콕하기 싫더군요... 혼자 자전거타고 다니는게 그렇긴했지만 좋던데요 자 각설하고 보죠 이어서....

불만제로 '드럼세탁기편'

나도 빌트인 드럼세탁기를 쓰고있다.. 비록 5Kg 짜리긴 하지만... 음 근데 내세탁기는 저런증상은 보이지 않는다 여름 얇은 패드같은 이불도 잘빨리는데 ㅡㅡa 내꺼보다 더비싼것들 왜이럴까 흠....... 근데 모든제품이 다 저런건 아닐꺼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10Kg, 12Kg 제품의 세탁조와 모터가 동일하다는건 문제가 될것같다.. 내 세탁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만약에 저런일이 있다면 이제 어느정도 밝혀졌으니 제조사에서도 마땅한 조치가 취해져야 할꺼같다.. 다음엔 관리비라는데 오피스텔에 사는 나도 자세히 봐야할것 같다... 정말로 세상살기 힘들다... 알아야 산다...

일죽 초등학교 2탄 건물 뒷편...

이제 학교 뒷편으로 한번 가보자 +_+/ 해가 뉘엿뉘엿 지기시작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 초등학교 였다... 마침 날씨도 좋고 날씨가 좋으니 내기분도 덩달아 좋았던것 같다... 지금은 변한게 많지만 그대로 역시 풍경은 변하지 않나보다 ^^ 아쉬운점도 많았지만 전보다 좋아진 시설에 애들이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

일죽 초등학교...

오늘은 추석전날 시골집갔다가 날씨가 너무좋아 시골집에 멍하니 있는게 싫어서 이전에 중학교를 다녀왔으니 초등학교 한번 가보자란 생각으로 다녀온 일죽초등학교다... 어릴때 다닐땐 진짜컷는데... 근데 너무 많이변해버려서.. 이전모습이 거의없다 그게 좀 섭섭했다 (가로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 집에 늦게오니 여기까지 찍으니 해가 뉘엿뉘엿 지기시작한다... 요기까지 보고 이제 학교 뒤로 가보자 ^^ 뒷편은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