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한켤레라서 빨면 신을게 없다 ㅡㅡ;;; 그래서 이곳 저곳 을 둘러보던중 아디다스 리복 나이키 건대 로데오 거리쪽에 매장을 둘러보았다.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로데오 나이키 매장이었다. 근데 눈에 띤것이 있었다. 바로 허리취 2k5 +_+ 전부터 탐내던 신발인데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매장가 199000원) 항상 망설이던 신발이다... 삭스 시스템이 나온이후 쿠션이 마음에 드는것이 없고 아디다스 T-MAC를 한번씬어봣는데 팔이 편해서 아디다스만 고집해오고 있었다 ... 그중에 유일하게 내발에 편하게 느겨졌던 허리취 시리즈 이거 일상화로 신으면 농구화 좀 아는 사람들한테는 욕먹는다.(ㅡㅡ;;) 아웃솔이 지우개네 어저네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자기가 그렇게 신고싶어서 산건데 그렇게 욕할필요가 있을까? 나..